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틀동안 자동차타이어 펑크가 연달아...

728x90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어요. 두 번이나 ㅋㅋ

살면서 타이어 펑크를 처음 경험했어요.
용인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갓길에서 잠시 세우면서
상가 쪽으로 잠시 들어간다는 것이 보도블록을 원치 않게 살짝 쓸렸는데
이미 그 자리에 여러 차들이 쓸렸는지 보도블록 모서리가 좀 깨져 있었고
그 자리를 우리 차 타이어가 살짝 쓸렸는데
'퍽' 소리가 나서 차량 모서리 쪽 차가 깨진줄 알았더니
바로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켜지면서 한쪽이 공기압 '0'이 떴어요.
아... 펑크가 났구나...
내려서 확인을 하니
와~~~~ 타이어가 이렇게 터져버릴 수도 있구나..

바로 보험사를 불렀더니 지금 바로 멈춰서도 이상하지 않을 것만 같은
차를 끌고 기사님이 오셔서 순식간에 타이어를 교체해주셨지요.
임시 타이어는 80km 이상 달릴 수 없다네요.
용인에서 집까지 천천히 드라이브했어요.
남편은 옆에서 자신을 너무 자책을 해서 ㅋㅋㅋㅋ
제가 괜찮다고
아 쫌 떨쳐 내라고 ㅋㅋㅋㅋ
사람을 친 것도 아니고 건물을 친 것도 아니고 차를 친 것도 아니고
다친 사람도 없는데 운이 좋네 우리가... 하면서
긍정 파워 업!!!!



그런데 그다음 날에 ㅋㅋㅋ
혼자 차를 타고 근처 지인 집에 가는 길에 한적한 길에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데
뒤에 따라오던 트럭 아저씨가 갑자기 차에서 내려서
저한테 저벅저벅 걸어오셔서 ㅋㅋㅋ
얼마나 졸았는지..
'내가 뭐 잘못했나? 사람 없는 신호등에 계속 정차해서 신호 다 지킨다고 화났나?'
이런 생각을 짧은 시간에 하고 있는데
"뒷 타이어 터졌습니다."

바로 길가 창고시설 공터에 차를 세우고
이틀 연속 보험사를 호출했네요.
산길 넘어가는 곳에서 타이어가 터져서 기사님은 한참만에 오셨는데
삐용삐용 얼마나 반갑던지....


기사님이 타이어에서 뽑아낸 나사입니다.
와... 저는 또 이런 경험은 첨이라... 이런 게 타이어에 박히는 일은 아주 흔한 일이긴 하더라고요.
어제의 경험으로 또 비상용 타이어로 교체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이건 수리가 가능하네요.


일명 지렁이 작업!
지렁이 작업이 쉽지 않다고 하던데 기사님은 뚝딱 금세 작업하시고
비눗물로 확인도 꼼꼼하게 해 주셨어요.
임시 작업이라서 공업사에 가야 하냐고 여쭤봤더니
타이어 상태도 좋고 수리 잘했으니 그냥 타도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이틀 동안 집에 있는 두 차량이 모두 한 번씩 구멍이 났고
타이어가 정말 찢어져 버린 차는 25만 원에 타이어를 교체했고
다른 차는 그냥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요.

타이어가 터지면 당황하지 말고 바로 출동서비스 불러주세요.
생각보다 빨리 일이 끝나네요.

수리가 가능할 때는 현장 수리해 주시고
수리가 안될 경우에는 비상용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데
요즘은 출고되는 모든 차량에 비상용 타이어가 있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비상용이 없을 때는 근처 원하는 곳까지 견인해 주고
최소 거리 이상일 경우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728x90